하루에 한번 이상 약 한 달간 이 치약을 사용했습니다.주로 집에서만 썼지만, 가끔 놀러갈 때 들고 다니기 좋았습니다.잘못해서 흘러나올 일도 없고 크기도 작아서요.치약통에는 실리카겔캡슐이 포함되어 있어서 화장실에 보관해도 크게 눅눅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.설명에 나온대로 거품이 작게 났습니다. 저는 조금 더 거품이 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.사용하는 동안 부작용은 없었습니다.그리고 이건 치약으로 들고다니는 것보다 가글용으로 들고다니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유명 가글제품은 뚜껑에 따른 후 가글하고 뚜껑을 닫으면 어쩔 수 없이 겉면에 남은 용액이 흐릅니다.그리고 부피도 많이 나가서 들고 다니기 힘듭니다.가방에 넣고 다닐 때 왠지 조금씩 새어나오는 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.반면 이 제품은 물만 구할 수 있으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가글할 수 있었습니다. 물은.. 화장실 세면대에서 구할 수 있고요 ㅎ(불소함유량이 높아서 가글 후 꼭 물로 입을 행궈야할 것 같아요)가글 후 뒷맛도 무척 깔끔합니다.저는 가글용으로 추천합니다!